생활
지하철 민폐 청년 다리
activevolcano
2024. 3. 8. 16:57

오후 04:50여분 지하철 타고 가다 참 어이가 없어서...
내 옆자리에 자리가 비어 젊은 학생이 앉았는데 다리를 주욱 내 빼고 누가 지나가던 앞에 사람이 있던 신경쓰지 않고 휴대폰으로 겜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내가 사진을 찍는지 이 글을 쓰는걸 눈치챘는지는 모르겠으나 내리기 2정거장부터 다리를 좁히긴했다.
간만에 무매너 청년을 보니깐 펜을 안 들 수가 없기에 끄적거려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