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던거 해 왔던거

 

지금 '나'라는건 과거에 했던거 해왔던게 지금의 '나'라는 존재이다.

 

했던거 해 왔던 것들을 지금 하지 않고 앞으로 할 가능성이 적으면 그건 자연스레 뒷전이 되고 지금 하고 있는 것에 집중한다.

 

쌓여있고 묵혀 있는 짐, 옷, 잡동사니 등 이런 것들은 거의 묵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본업이었던 일을 지금 하지 않고 있다.

 

부가가치는 훨씬 높으나 그 만큼 시간과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오히려 이것이 투잡으로 밀려나 아예 시도조차 못하고

 

배달 본업에 집중하느라 신경쓸 겨를 조차 없다.

 

하지만 준비는 해야 한다.

 

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