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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X 20년11월식 당근 구매
    내연기관 오토바이 2024. 3. 16. 01:42

    PCX125 신차를 하려다가 가격이 443만원 이라는 거액에다가 보험료가 너무 비싸고, 

     

    오토바이 운행이 초보이기에 신차를 타다가 슬립될까봐 처음부터 신차를 사기에는 부담아닌 부담이 이래저래 있었기에, 

     

    당근과 배달세상을 계속해서 매물을 찾고 있었고, 

     

    벼루고 벼르다 선뜻 만나서 보고 나서 구매 결정을 내렸다.

     

    21년식부터 PCX가 바뀌었는데 그게 조금 찜찜했는데, 키로수가 적고 실연비가 적게 나왔기에 근데 아마도 정속 운행해서 좋게 나온거 같고 배달하면 아마도 연비는 더 떨어질 수 있을 거 같다.

    그리고 탑박스가 작아서 바꿔야 한다.

     

    또 슬립이 왼쪽, 오른쪽 양쪽으로 기스가 갔는데, 

     

    슬립 이유를 물어보니 

     

    비오는 날에 맨홀 뚜껑이나 철판이 깔린곳에서 좌회전/우회전 할 때 앞바퀴가 슬립이 일어난다고 한다.

     

    보니깐 바퀴 폭이 좁고 접지력이 비올 때는 많이 부족한 이유로 보였다.

     

    혼다 매장에 진열된 최신 PCX125 바퀴 폭은 더 넓어진거 같았다.

     

    슬립의 원인은 대충 알기에 초보 운행을 벗어나는게 먼저인 듯 싶다.

     

    조심해서 빠르고 자연스럽게 탈수 있을 정도로 익숙해도록 연습 운행해야 한다.

     

    그리고 비올 때는 정말 안전운행 해야겠다. 내 MTB는 바퀴가 비올 때 접지력이 좋고 가벼운데, 

     

    PCX는 무겁고 앞바퀴 접지력도 비올 때 많이 떨어지니깐 염려가 앞선다.

     

    일단 계약금 5만원을 입금하고 오늘은 금요일이라 나머지 잔금과 오토바이 인수는 다음주 월요일에 은평구청 12시에 만나서 하기로 했다. 구청에 가면 보험도 어떤거 가입하라고 잘 알려주는 분이 계신다고 하니 그렇게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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