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배송 배민커넥트 vs 쿠팡이츠파트너

오배송에 대한 처리 배민커넥트 vs 쿠팡이츠파트너

배달 오배송 경험담? 다들(?) 있으실까요?

 

저는 좀 무리하게 했을 때 육체적, 정신적 피로로 인해서 뭔가 씌였다고 해야 할까요?

 

초창기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최근에 배민과 쿠팡 오배송 차이점에 대한 경험담입니다.

 

> 배민

배민은 오배송해도 당일에 3~4시간 뒤에 오거나 주말이나 공휴일이 끼게 되면 2일뒤에 콜센터에서 전화 연락이 옵니다.

콜센터에서 문자 발송했다는데 앱에서 뭔가 오는듯 한데, 

언제 어디서 확인하는지 조차를 알 수 없다 내지는 알기 어렵다. 이고 

콜센터가 직접적으로 오배송에 대해서 배민커넥트 기사들에게 조치를 취하는 것 자체에 대해서 시도하지 않는듯 하고, 

나중에 고객이 사진과 비교해서 아니라고 했다면 이를 거의 신뢰해서 기사들의 실수를 거의 확정하고 전화를 걸어 확인후 음식비를 계좌이체하라고 한다. 이것도 이체하지 않으면 배달을 제한한다는 것. 이건 악성 기사들의 문제일까?

악성 때문에 일방적인 이체를 요하는건 기분이 썩 좋지 않다는 거다.

 

> 쿠팡이츠

쿠팡은 오배송하면 고객이 확인해서 바로 고객센터로 연락해서 바로 기사에게 전화가 옵니다.

고객이 원하면 바로 재배송할 수 있고, 만약 음식을 취소했더라도 바로 음식을 가져올 수 있기에 배민과 다르다.

별도의 이체가 없는것도 기사들의 편의를 제공해 준다는거에 신경을 쓴 것이라고 본다.

 

오배송 정리

배민커넥트 : 콜센터에서 기사에게 문자발송이나 앱알림이 없는거 같고 바로 조치안됨. 오배송이 확인되면 계좌이체하라고 함. 기사의 최종 실수이긴 하지만 시스템이 불완전하면서도 전혀 무책임한 태도가 현재의 배민이 아닌가 싶다.

쿠팡이츠파트너 : 콜센터에서 바로 연락이 와서 재배송할 수 있거나 만약 취소하면 음식이라도 가져올 수 있음. 정산에서 차감됨.

 

콜센터에서 전화 응대는 쿠팡이츠파트너가 훨씬 친절하고 기분 나쁘지 않게 된다.

배민커넥트 오배송에 대한 알림 시스템은 너무 무신경이고 콜센터의 응대 역시 별로 좋지 않았다.

 

 

안전운행하시고

 

웬만하면 오배송하지 않는게 최선이고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독점적 위치의 회사와 경쟁적 관계의 회사가 어떠한지를 보여주는 실례가 아닌가 합니다.

 

좋지 않은 경험도 나에겐 필요한 경험이다.

 

뭐가 뭔지 모르고 욕심에 이끌려 과오를 범한 나에게 일침을 놓는 한방이다.